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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서비스 현 주소

서비스매너연구소22.06.29조회 397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서비스라는 말을 사용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이 세계 수출 시장에 눈을 뜨고, 농업 중심의 사회에서 산업 중심의 사회로 넘어 가면서 서비스라는 단어가 일상화하게 되었지요.


경제 개발의 결과물은 나라를 부흥하게 하고 국민의 소득 수준을 높여줍니다. 소득수준의 증가는 필수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원하게 되는데, 국민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서비스는 소비자의 불만을 야기 시키며 소비를 촉진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코로나 이전의 한국 서비스 수준은 세계서비스 업계에서 상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서비스 현장의 일정 기간 폐장으로 서비스가 활성화 되지 못하면서 코로나 시대 이후의 서비스가 심히 염려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비자인 국민의 입장에서는 서비스 선진국의 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였고 질적으로 좋은 서비스를 받아 봤기에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하다고 보여 지는데, 실질적인 서비스 현장의 서비스 수준은 정체 되거나 후퇴 하는 경향이 반드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아보고 서비스의 맛을 알게 된 사람은 항상 질 높은 서비스를 원하게 되고 항상 찾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질적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알게 되고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낮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서비스는 계속해서 발전해야만 고객은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소비를 하게 되나,정체된 서비스는 고객이 외면하고 다시 찾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심각한 결과를 가져 옵니다. 고객은 2등에게는 돈을 지불하지 않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비스를 생명으로 하는 기업들과 사업체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들은 이미 경험한 서비스 제일주위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적이고 적극적인 서비스 형태를 갖추는 준비를 하지 않으면 고객은 외면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판매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백화점, 환자의 생명을 중시하는 병원, 내장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골프장, 진실 된 마음으로 국민을 대하는 공무원 등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고객으로부터 외면당하고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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