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목소리는 맑으며 부드럽고 거침이 없는 톤과 음량이 좋고 속도도 적당해야한다.

좋은 음성은 낮고 차분하면서도 음악적인 선율이 있는데 전문가들에 의하면 음성이 좋은 사람들의 70~80%는 타고나는 경우이고, 20~30%는 발성연습을 하고 노력을 해서 좋게 만든 경우라고 한다.

20~30%를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연습과 훈련의 힘은 강하다. 사람마다 독특한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목소리를 만드는 요인은 같기 때문에 만약 목소리에 불만이 있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단전 호흡 등의 방법으로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그러한 음성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첫째, 피로는 음성을 거칠게 하는 첫째 요소이므로 중요한 연설이 있는 경우에는 전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둘째, 담배 목기침,너무많이 웃는 것 역시 성대에 부담을 주는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세째,목이 잘 안나올때는 길게 숨을 쉬거나, 침묵하가나,레몬즙이 들은 따뜻한 차를 마시면 좋다.

많은 가수들이 맥주와 우유를 피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목에 점액을 만들기 때문인데 당신도 가래가 잘 끓는다면 연설 몇 시간전에는 맥주와 우유를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