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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ever too late to say sorry (미안하다는 말에 늦은 때란 없답니다)

서비스매너연구소24.05.03조회 16

지구상에 생존하는 동물 중에 상대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동물은 유일하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고 사람만이 실행할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자기의 잘못을 쉽게 인정하고 상대에게 사과를 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고 상당한 시간이 지나거나 우연히 생각이 날 때 아이고 그 때 내가 잘 못 했었지라고 뉘우치기도 합니다.

 

한국의 경제 성장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세계 여행을 다니게 된 결과 외국인의 생활과 우리의 생활환경이 많이 다른 부분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언어 사용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 특이하였지요.

좁은 공간에서 서로 부딪치는 경우 우리는 일반적으로 부딪쳤구나라고 조금은 기분이 상하고 미안함도 느끼지만 대부분 그냥 지나가는데 대부분의 외국인은 즉시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지나가는 경우를 예전에 항공사에 근무하면서 많이 목격했습니다.

 

미안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은 이유는 한국인의 인색한 표현 문화라 생각됩니다. 반면 외국인은 우리보다 표현하고 말하는 문화가 훨씬 익숙한 편이지요.

 

어떤 경우에서도 사과는 늦지 않다고 생각되며, 먼저 사과하고 양해를 구하는 사람이 언제나 승리자가 되고 성숙한 현대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편안한 마음을 먼저 가지게 되니까요.

 

바람직한 사과는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하며 개선의 의지를 보이는 3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행동의 표현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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