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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근무 분위기는 리더만의 몫인가?

서비스매너연구소07.06.15조회 1028

지난해 인천 연안부두에 위치한 진인해운 직원들의 매너특강이 있은 후 약 1년이 지나 삼각지 본사에서 다시 만나본 직원들의 모습과 근무분위기는 엄청나게 달라져 보였습니다.


회사에 같이 근무하지 않는한 회사의 사정이나 분위기를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일차적으로 보여지는 외형적인 모습은 활달하고 밝았으며 모든 직원들이 좋은 표정과 바른 자세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교육 중 직원 개개인과의 인터뷰에서 확실하게 알게된 것은 직원 모두의 노력도 많았겠지만 사장님을 비롯한 리더 그룹의 넓은 포용력이 이를 대변하고 있더군요.


회사의 분위기와 경영은 의사 결정의 절묘한 타이밍과 리더 그룹의 포용력이 직원의 애사심을 고취시키는 동인이 되며 이는 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부 직원의 노력만으로 기업의 의욕적 분위기와 경쟁력이 갖추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의 예지와 통찰력이 가미된 직원의 가족화가 그 해답을 제시하게 된답니다.


획기적인 경영개선을 요할 때 오직 외부적 요인에만 타깃을 두지말고 내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직원 상호간의 배려함이 최우선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직원들 상호간에 가장 큰 서운함은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을 차별할 때 치사하지만 느끼게 된다는군요. 작은 것이지만 서로 권하고 나눌 때 믿음과 신뢰가 쌓이는 것이지요.


진인해운의 밝은 분위기는 리더 그룹의 포용력과 직원 개개인에 대한 넓은 배려가 이루어낸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답니다. 기업의 미래는 내부 고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떻게 가족화 하는 가가 중요한 포인트임을 재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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