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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부터 축복의 빛이 한국을 비추고 있다.

안 진 헌 (jhahn0317@han07.07.16조회 1036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한국의 소득수준은 세계 50위권에 머물렀으나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계10위권의 경제 규모를 가진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존시대에서 삶의 질이나 행복도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저의 행복도에 만족할 수 밖에 없었다. 학생들은 점심 시간에 도시락을 싸오지 못해 반정도의 학생은 우물물이나 수돗물을 먹고 눈물을 삼켜야 했었다.


오늘날 물질적인 면에서는 너무나 풍요롭고 모든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과연 정신적인 면에서의 행복도는 어떠한가를 생각해 보면 진정으로 예전 사람에 비해 더 행복할까하는 상당한 의구심이 생겨난다.


지구촌의 200여개 나라의 삶의 형태를 비교해 보면 물질적인 풍요와 행복도는 결코 일치하지 않으며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적인 배경 등 많은 고려 요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늘날 한국의 국제적 위치나 중요한 역할론으로 볼 때 역사 이래로 최고의 정상에 있음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 우리가 국제사회에 보다 더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이 축복의 빛을 영원하게 하는 길임을 알아야겠다.


행복이란 결코 1회성이 될 수 없듯이 요즈음 젊은 사람들의 사고나 행동 양식이 결코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행복의 잣대를 적용함에 있어서 다소 모순이 있다는 것이다.


행복이라는 단어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상대적이기에 상대적 빈곤을 느끼며 사는 현대인은 상당히 불행하다는 생각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상대적 행복은 주관적인 면에서는 마음먹기에 따라서 상당한 격차를 가져옴도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평범한 철학이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육열과 당신을 희생하며 자식을 뒷바라지 하는 한국의 어머니들, 오랜 역사에서 베어나오는 한국 고유의 문화, 시련과 고통을 잘 극복하는 민족의 슬기로움, 현대판 신바람이 아우러져 탄생시킨 축복의 빛을 그누가 가로 막을수 있으며 부정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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