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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삶 속에 존경받는 큰 바위 얼굴들

서비스매너연구소24.03.15조회 72

 

남과 더불어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대중의 우리의 우상이 되고 모범이 되어, 우뚝 솟아 나 있는 영웅들의 얼굴을 가까이 대면해 보면 지극히 

평범해 보이면서 범상한 인물을 가끔 발견하게 됩니다.

 

인간을 사회적인 동물이라 말하며 조직이나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면서 보통 사람들의 행동과말에 차이를 두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거나 깊은 존경심을 

갖게 해 주는 영웅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생활 속의 영웅이란 여러 가지로 감동을 주지만 남이 생각하지 못한 선행을 생각 해 내고 실천하는 인격자가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말이 적어면서 묵묵히 선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진심으로 존경받는 큰 인물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의 국가 경제력이 급속하게 상승하고 세계인들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는 위대한 한국인이 많이 부각되고 활약이 대단하다는 

평가를 전 세계인들로 부터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도 기부(DONATION) 문화가 일반화되었지만 88올림픽 개최 이전 즈음에는 선진국의 기부 문화가 부럽기도 했지만 어쩜 저렇게 천사 같은 

사람들이 많은지 하고 참으로 다른나라의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넉넉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이 기부 문화라 알았지만 우리의 주위에는 어려운 속에서도 기꺼이 기부하는 참으로 존경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리어카를 끌고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며 모은 빈병과 폐지를 모아 받은 적은 돈을 모아 년 말에 기부하는 노인들의 참 문화라 생각됩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재능 기부는 또 다른 기부 문화를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평생 간직한 재능을 아낌없이 보여 주고 가르쳐 주기도 한답니다

남에게 평생 연구하고 배운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마음은 존경의 대상이 된답니다.

 

지역 곳곳에 영업하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수시로 식사를 제공하는 분들을 볼 때면 감사의 눈물이 난답니다. 학생들이 하교하면서 잠깐 들러 

기부자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보는 이를 찡하게 한답니다.

 

년 말 년 시에 행해지는 불우 이웃돕기는 대표적인 선행이지만 추운 겨울을 대비한 연탄 기증과 연탄을 직접 인간 띠를 이루며 날라다 주는 사람들이 우리의 큰 바위 

얼굴이라 할 수 있지요.

 

우리주위에는 아직도 세끼 식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거나 자존심을 위해 500원이나 1,000원 정도를 받고 

따뜻하고 정성어린 한 끼를 기꺼이 제공하는 선행의 주인공들이 우리의 큰 바위 얼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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