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약10년전 서울 우리들병원 개원후 얼마되지 않아 역삼동에서 서비스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청담동으로 이전하여 외형적으로 엄청난 성장과 규모가 말해주듯이 성공한 경영사례임에는 틀림이 없는 우리들 병원을 다시 찿게 되었습니다.

직원 수도 많아졌고 운영체계도 현대화되어 있슴을 볼수있어 흐뭇한 감정을 떨쳐버리지 못하였습니다.

많은 변화와 발전중에 특히 괄목할만한 것은 직원 모두의 자세와 태도의 변화였습니다.

선진 서비스와 후진 서비스의 차이는 응대하는 직원의 태도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고객응대 시 서비스맨의 자세가 앞쪽으로 나와 있느냐? 혹은 뒷쪽으로 들어가있느냐? 하는 문제인데 10년전에 비해 대부분의 의료인의 자세가 앞쪽에 위치하는 것을 보고 서비스 정신뿐만 아니라 자세에서도 선진화된 우리들 병원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한꺼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위로는 CEO(병원장님과 최고 경영자)의 관심과 배려가 있었고 그외 모든 직원의 COMMUNITARISM(공동체 사상) 이 가져온 결과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오랫만에 우리들 병원을 다시 찿게되었고 많은 변화를 보여주신 우리들 병원 직원 모두에게 무한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확인된 의료인의 맑고 희망찬 두눈은 우리 대한민국 의료계의 미래가 밝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들 병원 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