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뉴스

서비스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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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파인 골프장 교육 컨설팅

안 진 헌 (jhahn0317@han02.02.18조회 10

골프를 즐겨하시는 골프 메니아가 아니더라도 골프하면 연상되는 골프장의 이미지는 신선한 초록의 청순함이 아닐까요?


다년간 여러 골프장 직원 교육을 다니면서, 골프장에서 근무할 수 있다는 여건 하나 만으로도 직장으로서의 매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매일 골프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관리자, 경기도우미, 레스토랑근무자, 코스관리자, 사무실 근무자 등)이야 당신이 근무한번 해봐라고 반문하시겠지만 말입니다.


자기가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모두 만족하거나 뼈를 묻을 각오를 다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지난해 부터 연간 교육에 대한 교육 컨설팅을 맡으면서 캐슬파인 직원에 대한 저의 관심과 애정도 더해져 가고 있습니다.


현지 방문과 라운딩을 하면서 느끼는 저의 소감을 말하자면 눈물 겨울 정도로 잘하고 있는 직원 모두의 인간화야 말로 캐슬파인 최고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5월 정식 개장에 앞서 곳곳에서 최고의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고객을 정성스럽게 맞이하며 도착 시 웰컴 인사와 고객과 만날때 마다 친절한 인사 말은 건네는 경기 도우미들, 전화 할 때 마다 기분 좋게 응대하는 프론트 미인들, 매끄러운 경기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리 빛 사나이들, 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잠시 멈추고 온화한 미소와 어머니 같은 따뜻한 미소를 보내시는 할머니 직원, 작업 차를 운행하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소음을 안내려고 애쓰는 정성스러운 사나이들, 식당이나 그늘집에서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고 기분 좋게 응대하며 밝은 미소를 띈 서비스 맨들, 여기에 항상 겸손과 고객 만족을 실천하기 위한 CEO들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의 집합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요?


올 한해의 캐슬파인 교육컨설팅을 맡아 제가 고민해야할 많은 부분들을 이미 실천하고 고객 만족의 차원이 아니라 고객 감동의 수준으로 향하는 캐슬파인 직원 모두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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