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뉴스

서비스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실시

연구소 뉴스

30년 전 대한민국 서비스의 재현 현장 (현재의 중국 서비스 평가)

서비스매너연구소17.11.24조회 389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대한민국에서 열린 88올림픽 무렵 우리의 서비스 수준은

선진국 서비스 수준으로 볼 때 아직 미진하였고 서비스가 소중하다고는 알고 있으나 생활화 되지 않아 왠지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 이었지요.


이번 상하이 지역을 순방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더군요!!!

중국도 모든 곳에서 서비스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실천하려는 의지와 서비스 훈련을 하는 모습이 발견 되었지요, 모두가 갑작스런 변화에 어색해 하는 모습은 역력하였지만요.


서비스가 일반화 되지 못한 초기 단계라 일부는 서비스를 잘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부는 부끄럽고 어색해 피하는 부류도 있고요. 서비스 이해도의 차이라 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성격이나 성향의 차이라고도 말 할 수 있지요.


일부 직원은 손님을 바라보는 시선 처리가 되지 못하니 손님을 아래위로 훌터 보는 실례를 범하기도 하고요. 시선 처리가 미숙하니 모든 자세가 어색하게 보였답니다.


서비스에 대한 확실한 신념이 부족 하다 보니 소극적이며 피동적인 서비스가 된답니다. 서비스는 시간이 필요 한데요, 서비스를 잘하는 곳은 서비스 형태를 잘 관찰하고 흉내를 내는 방법도 좋습니다.


고객에게 자신만만한 서비스를 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가야 합니다. 다소 실수를 하더라도 “ 죄송합니다, 미안 합니다”를 사용하며 잘못을 인정하고 익숙해 가면 된답니다.


일정한 장소에서 행해지는 서비스는 직원 모두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토털 서비스가 행해져야 하는데 상호간의 협조와 타이밍이 맞지 않아 하는 사람은 하고 일부는 방관하거나 그냥 쳐다보는 어색한 현장이 연출되기도 하지요.


손님의 영역에서는 직원간의 소소한 트러벌 이거나 선배가 후배를 나무라는 행위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아요. 면전에서 서로 불편한 모습을 보이는 자체가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서비스 선진국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전 국민이 선진 서비스 수준에 도달 하기란 상당한 시간과 관신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국민 모두가 서비스의 중요성과 활성화를 인지하고 동시에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