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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적당량의 백색 소음

서비스매너연구소18.02.14조회 408

사람이 살아가면서 완전하게 소음이 없는 곳에서 살아가기란 불가능한 일입니다.

소음을 줄이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모든 산업과 제품 개발에 최우선하고 있다고 말씀드려도 지나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도 소음을 최대로 줄였더니 생각지도 않았던 다른 소음이 들리고 새로운 문제점을 낳았다는 보고가 되고 있답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의 코고는 소리, 식사 중 기물 사용 소리, 음식을 씹는 소리. 비행 중 손님 간의 대화 소리 등 예기치 못함 새로운 소음이 문제점으로 등장하게 되었지요.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를 완전히 제거 시키면 삶의 형태가 이상해지고 상상하지도 못하는 곳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제기하기도 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을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도 합니다.


우리의 영양을 보급하는 음식물도 과잉 섭취를 하면 비만의 원인이 되고 때로는 다이어트가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 주기도 하지 않습니까? 소식하는 사람이 장수를 한다는 말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상식이 되었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에 있어서도 지나친 운동은 무리를 낳고 잘못되고 왜곡된 신체를 만들어 내곤 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몸매를 위한다는 운동도 개개인의 조건에 맞는 적당한 운동이 되어야 합니다.


지나친 칭찬으로 일관하면 오히려 상대를 짜증나게 하거나 신빈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일을 할 때도 지나친 욕심으로 인해 일을 망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시킬 때도 있지요.


인간 만사는 적당히 알맞게 상대와 나에게 맞는 수준의 일과 행동을 추구해 나갈 대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좋을 결과를 도출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입니다. 무엇을 하든 지나치면 문제가 생긴다는 사자성어로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다시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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