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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잘 하는 사람은 타고 나는 것일까? 선천적 혹은 후천적일까?

서비스매너연구소18.04.20조회 409

현대 사회에서 접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서비스라고 말할 수 있다. 좋은 서비스를 접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고 만남을 한결 윤택하게 해준다.


서비스를 잘 하는 사람의 첫 인상은 상큼하며 무엇인가 호감을 주며 부담 없이 다가가고 싶어진다. 상대방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원하는 바를 미리미리 해결해 주는 경향이 있다.


누구에게나 인기 있고 호감을 주는 사람의 특징은 쉽게 해결해 주고 잘 웃어 준다는 장점이 있지요. 첫 인상이 깔끔하여 시각적 이미지가 좋아 보는 즐거움도 함께 한다는 장점도 있지요?


서비스를 잘 하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외모나 심성을 타고 나는 것일까? 얼굴이나 체형은 부모로부터 타고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 이미지는 선천적인 면이 더 많을 수도 있답니다.


서비스는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인고의 산물이기에 더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노력은 아무래도 후천적인 성향이 더 강하다고 봐야지요.


서비스를 잘 한다는 의미는 서비스 경험의 축적을 통해서 서비스를 잘 알게 되거나 서비스를 터득하는 능력을 스스로 길러 나가는 사람이 유능한 서비스 맨이 되는 것입니다.


서비스는 원래 시각적으로 접근하는 감각적인 느낌이 강하기에 외형적인 체형이나 잘생긴 얼굴, 호감을 주는 피부 톤 등 타고나는 부분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호감을 자지고 접근하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은 자기의 체형을 개선시킨다거나 멋진 의상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손님의 시선을 끄는 사람, 유모어를 겸비한 고객과의 대화를 기막히게 잘 하는 방법을 자기 것으로 승화시켜 차별화 하는 방법도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답니다.


서비스의 주체는 사람이니까 사람이 주체가 되는 일에는 대부분 사람의 사기와 기분에 좌우되는 경향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직원 상호간에나 상사와 부하 간에 있어서도 서로 양보하고 협력하게 되면 시너지 효과로 인하여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서비스를 잘 할 가능성은 무지무지 하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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