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뉴스

서비스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실시

연구소 뉴스

성장 과정인지 아니면 생존 습득 과정인지?

서비스매너연구소20.07.24조회 457

신의 위대한 창조물 중 가장 경탄을 자아내는 작품은 인간이 아닐 런지요? 참으로 신이 아니면 이 미묘하고 복잡한 인간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할수록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엄마의 품안에서 젖을 먹는 유아 시절을 다음으로 스스로 움직이고 일어 설려는 노력은 본능적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3,000번을 넘어져야 스스로 일어 날수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누워서 손발을 움직이고, 기고 일어서는 일련의 과정이 성정의 과정이라면 유치원을 가고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초보적인 생존 본능의 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됩니다. 이는 인간의 생존 경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말을 배우고 상대에게 의사 표시를 하게 될 때 즈음 상대방과의 대화를 배우게 되는데 대화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경쟁이라는 범주에서 보면 처절할 정도로 두뇌를 활용하고 말하는 기술을 배워나가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TV를 보거나 대화를 할 때 순간순간 모르는 말이 나오면 어떻게 배웠는지 순간 포착으로 모르는 말이나 단어를 물어보며 학습해 나가는지 대단한 개개인의 언어 습득 능력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상대와 대화를 한다는 것은 아는 단어들을 조합하고 나열해야 하는데 하고자 하는 말의 뜻을 생각하면서 적절하게 아는 단어들을 조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지상 최고의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많은 엉터리 말을 하면서 때로는 말을 하는 어린이가 스스로 놀라는 표현을 하면서 스스로 놀라고 경탄하게 됨은 성장기의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과 스스로 적응하고 살아가는 일련의 과정이 신비로울 따름입니다.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