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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인간 고유의 특권이다.

서비스매너연구소20.12.30조회 486

만물의 영장이라고 칭하는 사람은 왜 이런 칭호를 받게 되었을까? 이는 사람만이 부끄러워 할 줄 알고 미안해하기도 하고 때로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수 있는 능력 때문입니다.


때로는 이기심과 아집으로 잘못을 덮어 버리려는 시도도 하게 되나, 결국에는 양심이라는 신의 영역이 신성한 판단을 내려주어 모두가 직 간접적으로 인지하게 되고 바른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 지역적으로 문화가 구성되었던 구시대와 대비되는 국제화된 세계가 동시에 동일 정보를 공유하니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한 정보만이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인이 이용하는 항공기나 공항에서 참으로 많은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민족이 존재하는데 자세히 관찰해 보면 많은 공통점이 있는 반면 많은 차이점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을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외형적인 큰 차이는 표정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웃는 모습을 중심으로 한 표정 관리는 사람과 비교되는 동물은 없다고 단정 지을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거짓말에서 태동하는 거짓 정보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패망하고 일시에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작은 거짓은 큰 거짓을 가져오기 때문에 처음 잘못을 발견하면 즉시 인정하고 사과하면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으나 감추고 속이다 보면 침소봉대가 되어 수습하기 어려워집니다.


용기 있는 사람이 가져야 할 덕목은 잘못을 저지르면 진실하게 사과하고, 자기의 과오를 인정하면 인간적인 해결방안이 나오게 됨은 현명한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지혜라고 봅니다.


사람이 평생 범하는 잘못과 실수를 인정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필요시 자기의 과오를 인정하면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인간이라는 범주에서의 용서가 허용되는 것이랍니다. 자기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것은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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