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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 재물이 아니라 마음을 얻는 것입니다.

서비스매너연구소22.02.26조회 491

인류 역사에서의 위인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과거에는 힘을 바탕으로 한 정복자라는 이름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근대에 올수록 힘의 우위보다 다양한 반면에서 위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 정복자 징기스칸, 나프레옹 등 대부분이 침범하여 영토를 차지하는 형태의 욕망과 지배욕에서 비롯되었다. 근대의 위인은 철학가와 사상가, 정치가, 발명가 등을 들 수 있다.


세기의 훌륭한 지도자는 많은 업적과 발전을 남긴 자도 많았지만 그 중 최고의 업적은 국민과 궁중의 마음을 얻고 진심으로 존경했던 지도자였다. 세계대전이 발발한 이후에는 패망의 위기를 국민의 단합과 용병술로 극복한 처칠, 아이젠하워 등의 인물도 등장하였다.


한 시대가 탄생시킨 위인은 많지만 영화로움이 영원하지 않듯이 부귀영화도 그리 길지 않았음을 역사에서 잘 볼 수 있다.가까이 일본이 세계 2위의 대국으로 성장했다가 지금은 한국에 서서히 밀려 세계 10위국의 위치에서 머무르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현대 정보화 시대가 주는 혼돈의 시대는 세기의 위인이 나타나기 힘든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보의 공유와 보편화는 모든 것을 평등하게 만들었고 모든 발명품과 특허권도 단명하게 되었다.


넓은 지구의 땅덩이가 말해주 듯이 어느 지역 한곳에서 모든 것을 이루는 지역적인 발전보다 전 세계가 공유하는 평등의 시대로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정보화 시대의 국가 경쟁력은 보다 먼저 보다 빨리 정보력과 기술력을 현실화 시켜나가느냐가 그 해답이라 할 수 있다.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평등한 사회에서의 진정한 리더는 세계인의 마음속에 깊숙이 자리 잡는 진정한 인간으로의 존경과 진실한 행동만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미래의 지도자는 정보를 바탕으로 한 미래의 먹 거리를 어떻게 선점하느냐가 말하는 것이다.


세기의 전쟁으로는 이념과 종교를 앞세운 종교 전쟁을 들 수 있고 영토 확장을 위해 신대륙을 점령했던 시대의 일이였지요. 이젠 침략으로 영토를 점령하던 시대에서 자본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를 점령하는 경제력의 우위가 가져다주는 부의 점령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우위에 있어 다른 나라를 실제적으로 지배할 수는 있지만 상대국의 모든 국민들의 마음을 사지 않고는 진정한 승리자가 되지 못하고 결국에는 망상에 사로잡힌 허울 좋은 빈껍데기 승리자가 되고 말지요.


인류의 역사가 그러하듯이 기나긴 세월을 발전시키고 세계의 선진국으로 오래 자리하는 초일류 국가가 되는 것은 어떤 나라든지 어려울 때 진심으로 도와주고 위기를 극복시켜주는 진정성이 긷든 협력 체제를 갖추고 상대국 국민이 마음으로 진정한 고마움을 줄 때 진심으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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