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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의 팔순에 부치는 글

서비스매너연구소22.12.28조회 365

교수님은 아주 잘 살아 오셨다 네.

잔병 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 오셨다네.


교수님은 행복하시다 네.

예쁜 모습으로 여생을 함께 해 주실

홍 교수님이 언제나 옆에 계시니까.


교수님은 자랑스럽다 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영웅들이 모인

씽씽회와 더불어 멋지게 살아 가실테니까.


교수님은 큰 부자라 네.

자식 같은 수많은 제자들이 친 부모 모시 듯

하니 얼마나 보람되실까?


교수님은 멋쟁이 작가라 네.

아름다운 꽃과 꽃말을 더 없이 좋은 시적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셨다 네.


교수님은 말없는 희망을 가지셨다 네.

별로 연습 하지 않고도 부러진 드라이버 덕분에

에이지 슈터가 눈앞에 아른 거리게 되셨으니 말일세.


교수님은 기쁘시겠 네.

팔순을 맞으시면서 편안하고 따뜻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가 실 꿈을 꾸고 계시니까.


교수님은 장수 하신다 네.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지셨고 당신보다 더 사랑해주며 행복을 함께할

아름다운 아내가 계시니까,


오늘 팔순을 맞으신 교수님께는 더 없이 소중한 오늘이라 네.

오늘은 당신이 살아온 날의 마지막 날이요, 살아갈 날의 첫 날임을 잊지 마시고

홍 교수님과 영원히 행복과 건강을 함께 하시기를 우리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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