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뉴스

서비스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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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음을 실천하는 사람들

안 진 헌 (jhahn0317@han02.07.30조회 1275

어제 곤지암에 있는 성분도 복지관에서 근무하시는 직원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장애자들과 학부모 및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의가 있었습니다.


교육전 상담을 통한 복지관에 대한 사전 이미지와 현장에 도착한 후 느낌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시설면에서 선입견은 다소 노후되고 낙후되어 있지않을까라고 생각하였는데 그 우려는 직원 모두의 세심한 벼려와 철저한 관리로 말끔히 씻을 수 있었으며 성분도 재단에서 많은 투자가 있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직원모두의 서비스와 친절을 말하기 전에 이미 열린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었기에 전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복지관을 관장하고 계시는 요셉 수녀님의 말씀중에 '우리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말씀하셨고 장애자를 대상으로 2년간 도자기, 직조, 양재, 자수, 편물, 전산 등을 교육하여 전문가로 양성한 후 기업에 당당히 입사시키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서비스를 알수있었습니다.


병원이나 복지관에서의 서비스 형태는 외형적인 서비스보다 내면적인 서비스가 보다 필요한 것이기에 이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사람이 죽음을 앞두고 세가지 후회를 많이들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건강할 때 많이 즐기지 못했고, 많이 다투지 않고 참고 살았어야 했으며, 그리고 베풀면서 살지 못하였슴을 후회하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이 후회하는 부분이 베풀지 못하고 죽음을 맞는 것이라는군요.


그런 의미에서 남에게 베풀고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닐런지요?


복지관 직원 모두의 편안한 얼굴과 겸손한 행동이 말해 주듯이 서비스는 고객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임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슴에 감사드립니다.


곤지암 복지관의 무한한 발전과 이용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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