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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래는 서비스 경쟁력이 말한다.

서비스매너연구소03.01.21조회 1228

현대인들은 참으로 복잡하게 살아가고 있나보다. 예전에는 몰라도 될 일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알게 되고 또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적당히 알고 적당한 수준에서 만족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스트레스가 현격하게 줄고 보다 부드러운 사회가 형성되지 않을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접하다보면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부분보다는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흔히들 21세기를 지식과 문화가 주도하는 고도 지식 사회라 하고 이 대열에서 이탈하면 선진국을 따라 잡기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말한다.


일전에 한국 게임 업계의 선두 주자인 엠게임과 중소 벤처 의료업계의 직원 교육을 하면서 급격히 퇴조하는 한국의 제조업을 이어받을 유일한 대안은 서비스 업종임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최대 강점인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한 지적 경쟁력 제고와 어느 민족보다 풍부한 감성에서 나오는 情의 문화를 잘 전달 할 수 있다면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서비스 부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일본이 보여 주었던 장사속인 외형 위주의 서비스나 경제적 후진 국가들의 굽신거리는 비굴한 서비스가 아닌, 당당하면서도 정감 있는 한국인의 전통 서비스를 발굴하여 생활해 나갈 때 한국의 진정한 미래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속의 친절 서비스 문화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하고 실천하여 어떻게 세계인의 마음속에 각인시킬 것인가가 우리가 안고 있는 최대의 난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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