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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서비스 장관이 나올때가 아닌가요?

서비스매너연구소03.02.25조회 1121

취임 때 보다 퇴역할 때 훨씬 인기가 좋았던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을 보았고 우리 대통령도 그리되시기를 기대하면서, 우리의 미래를 열어줄 멋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하시는 노무현 대통령님께 무한한 축하를 보냅니다.


과거의 역사와 행적의 굴레 속에 많은 시행착오를 범했던 지난 몇몇의 대통령이 아닌 인터넷이라는 신선한 문화가 탄생시킨 이번 대통령에게는 참신한 이미지를 기대하게 됩니다.


경제적으로나 외형적인 면에서 세계의 Top Ten을 바라보는 경제 선진국에서 이번 대통령이 꼭 이루어야 할 것은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진정한 서비스 선진국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젠 시급히 해결해야 할 외형적인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내면적인 국민 정서를 냉정하게 되돌아보아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국민이 원하는 소박한 정서란 그저 시끄럽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평범한 삶임을 위정자들은 새롭게 인식해 주셨으면 합니다.


소박한 보통사람들의 기본적 욕구는 화려한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누구든지 쉽게 보여지고 발견할 수 있는 자연 발생적인 서민의 욕구라는 것입니다.


서민의 욕구 중에 하나는 하루 세끼를 해결하고 나서는 보다 인간답게 살자는 것이지요. 서로 견주고 거리감을 갖는 스트레스로 꽉 찬 만남이 아니라 만나면 서로 웃어주고 가벼운 한마디 인사말은 주고받는 인간이 사는 참된 사회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하셨던 순수한 평민사회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물질과 결과를 중시하는 작금의 병폐를 치유하자는 것이지요.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할 때 까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어린이를 위한 어머니의 서비스 교육과 학교생활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선생님들의 서비스 문화부터 국가가 주관이 되어 거국적으로 투자하고 시행할 때 인간이 누려야할 살만한 나라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그러기 위해서 서비스를 관장하는 서비스 부서를 만들고 서비스 장관을 여자로 뽑아 전 국민이 친절한 서비스 일등 국가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맞구요.


우리가 유산이라고 생각하는 욕심으로 가득찬 물질이 아니라 누구든지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친절과 서비스를 생활화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날 우리의 아가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행복이 가득한 나라를 만들어 주실 서비스 장관이 탄생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면 반드시 그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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