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뉴스

서비스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실시

연구소 뉴스

가면 갈수록 더 좋은 곳

안 진 헌 (jhahn0317@han03.08.18조회 1255

다리도 없었고 길도 없었던 시절, 원시림이 무성하던 시절의 소담 수목원 전신의 시기는 자연그데로의 아름다움이 있었답니다.


해가 가며 원장님과 사모님의 손길이 닿으면서 조금씩 그것도 아주 천천히 변하며 지나간 인고의 시간이 탄생시킨 오늘의 소담 수목원인지라 더욱 소중한 곳이랍니다.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면서 더 더욱 아름다운 꽃의 색상과 향기를 통해서 더불어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는듯 하여 많은 감동을 주는 곳이랍니다.


멀리 다리 위에서 보면 다소 부끄러운 듯한 소담의 아담한 모습도 아름답지만 수목원 안에서의 꽃 향기를 맡으며 거니노라면 또 다른 포근함을 준답니다.


다양한 손님들이 찿는 곳, 젊은이들의 생동감이 있어 좋고 노련함이 스며나오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오시는 곳,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하여 아우러지는 조용한 미소들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올 여름날의 마지막 휴가날인 어제도 아쉬움을 뒤로하며 발길을 돌리는 방문객들을 보며 무지 무궁하게 발전할 소담 수목원의 미래를 미리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까이 소담이 있기에 슬그머니 다시 한번 미소지어 봅니다.


☎ 소담 수목원 홈 페이지 : www sodam.org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