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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분 좋아야 친절 할 수 있지!

서비스매너연구소03.08.22조회 1523

현대인의 근로 시간을 통상 8시간으로 정하고 하루를 3교대 하는 업종이 많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 예로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선생님을 들수 있지요. 데이, 이브닝, 나이트로 1일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군무하는 대부분의 직원은 2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2교대는 다소 신체적으로 무리라 생각되지만 현재 여건하에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출 퇴근 직장이 나인 투 파이브나 나인 투 식스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근무 시간이 아니라 고객에 비하여 서비스 직원의 숫자가 문제되는 곳도 있습니다. 직원의 숫자와 워크로드는 어느 정도 반비례 하기때문에 서비스에는 상당히 중요한 영향력를 미치거든요.


근무 시간과 근무 인원은 개개인의 질적 서비스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거든요?


서비스는 무엇보다도 서비스맨의 사기와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기분이 좋아야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하고 상대를 기분 좋게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관리자는 손님 이전에 직원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관리 테크닉을 가져야 한답니다. 어떤 잘못된 관리자는 멀쩡히 일을 잘하는 부하를 건드려 일을 망치는 경우도 종종 보거든요.


개인별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야 할 책임도 있지만 조직이나 구성원 전체의 컨디션이 좋아야 서비스의 좋은 아웃풋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혹시 몸에 문제가 있다거나 컨디션이 좋지 못한분이 계시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음료를 한잔 드신 후 다시 시작하시지요? 당신의 기분이 모든 서비스를 결정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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