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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서비스하는 사람들

서비스매너연구소03.10.04조회 1585

전세계적으로 이웃한 나라끼리 썩 잘지내는 나라는 거의 없는 듯 하다. 살다보면 마찰도 있을 수 있고 알게 모르게 트러블도 발생하는게 인간사가 아니겠는가?


나라마다의 문화가 다르듯이 지역별로도 언어의 차이가 있고 문화도 조금씩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의 문막과 경북 경산부근의 골프장 교육을 다니면서 우리나라의 조상님들의 순수함을 간직한 마음의 문화, 즉 정의 문화를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먼저 진실하고 순박한 표정과 행동에서 쉽게 마음이 열리고 다가가기에 편안함을 주는 인간미를 엿볼 수 있었답니다.


현대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소 세련미가 부족하고 화장이 창백한 편이며, 시선처리가 되지않아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일부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심의 깍쟁이들이 하는 전형적이며 목적이 분명한 서비스 보다는 인간 그 자체를 보여주는 진실한 서비스가 마음에 와닿고 크나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완벽한 선진국의 서비스보다 다소 어색하고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열고 내재된 인간본연의 진실한 지역 서비스가 훨씬 더 고객에게 깊이를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지역별로 내세울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를 고객은 진정한 서비스라 생각하고 거기에 매력을 느끼고 심취하여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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