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실시
서비스매너연구소23.12.26조회 346
우리가 외부로부터 얻는 정보는 여러 가지 경로로 얻을 수 있지만 아주 예전에는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에서 말로 얻어지는 구전과 소문에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현대 정보 사회의 초입에서는 신문과 방송을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만이 알게 되고 먼저 습득하고 먼저 활용하는 사람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정보를 그렇게 많이 알지”라고 부러워하기도 하였답니다.
물론 흑백 텔레비전이 나오고 더 나은 컬러텔레비전이 나오면서 정보의 형태와 인기도도 많이 달라졌고, 인터넷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보의 홍수라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현실화 되었답니다.
요즈음에는 휴대폰을 검색하는 시간이 바로 정보를 접하는 정보 전쟁 시대를 체감하면서 정보는 모든 분야에서 필수 경쟁력이 되어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은 검색시간이 아닐까요?
이런 시대적인 변화를 체감하던 대한민국이 도약하던 88 올림픽 과 한국에서 월드컵을 유치하여 월드 컵을 개최하던 즈음의 빠른 정보가 개개인의 경쟁력과 경제력을 동시에 보장하던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남보다 한 단계 앞설 수 있는 신문 과 방송 및 TV에 출연하는 자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시기에 저도 각종 메스컴에서 인터뷰와 보도가 많이 이루어 졌답니다.
신문과 방송 기자님들의 보도 전쟁은 참으로 치열하고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이디어와 독점 보도는 메스컴의 생명과 인기도를 높이는 핵심 과제였습니다.
어느 날 신문과 잡지에서 “한국의 미스터 매너 안 진헌 ” 이란 보도와 영상이 나가면서 자고 나니 저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KBS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장수한 “TV는 사랑을 싣고” 라는 프로그램에는 출연자들이 모두 나가고 싶어 하는 인기 프로그램 이었지요. 원로 아나운서 “이 상벽” 씨가 진행을 맡으시고 “오늘 출연한 이분은 참으로 특이한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해 주셨지요.
TV 방송과 신문 등 보도매체에서의 인터뷰가 있었던 중에 저를 매너 강사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만들어 준 잊지 못할 방송이었답니다. 방송 후 저희 연구소에는 여러 날 강의 신청 전화가 끊이지 않던 일이 생각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미스터 매너라는 별칭이 저의 인생을 많이 바꾸어지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조선일보에서 대한민국이 필요한 시기에 모든 친절과 서비스를 행동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보여주는 연구소라고 최초로 보도하여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