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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가의 롤 모델은 어떻게 설정되고 실현되었는가?

서비스매너연구소23.11.20조회 187


세계역사는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나아가는 현실이지만 발전 모델은 대체적으로 약 30년을 앞선 나라들을 모델로 하며

나라마다의 사정에 맞게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대한민국이 중진국이었던 시기를 88올림픽과 그 후 월드컵 개최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선진국 대열로 도약하는 실질적인 도약의 단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의 발전 모델로는 50-60여 년 전 미국 동부 지역의 뉴욕 맨하탄을 지칭한다면

20-30여 년 전의 자동차와 가전을 중심으로 발전한 일본 도쿄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습니다.

 

미국의 빌딩문화는 지금부터 100여 년 전 우리가 삼일운동을 일으켰던 1900년대 초기에 

맨하탄에는 30층 이상의 빌딩과 엘리베이터가 지금 보면 고풍스럽지만 실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30여 년 전 세계 2-3위의 무역 수출국으로 승승장구하던 시절에 도쿄에는 

고층 빌딩을 초현대식으로 건설하고 실제 운영하며 세계인의 부러움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도시 발전사는 일본이 잘나가던 시절에 한강 이남을 중심으로 이미 발전한 미국과 일본을 롤 모델로 

보다 발전시킨 초현대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었고지금 세계인들이 추구하려하는 도시형 신도시 건설의 기술력에 한국이 선두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대 도시발전에 롤 모델이 되지 못한 몇 곳은 영국의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태리의 로마 등을 들 수 있는데 

거기에는 그들 나라의 역사적인 특징 때문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중세 르네상스 시대 때 세계를 선도하던 나라의 특징은 지금의 자동차 도로 도로가 발전하기 이전이기에 마차 두 세대가 

지나갈 수 있으면 충분한 도로 넓이에 도로가에 3-5층 규모의 우리나라 연립주택 구성과 비슷하게 도시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정체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세문화를 배경으로 성장한 나라의 자동차 문화가 크게 성장하지 못한 이유가 그들이 자랑하는 관광도시를 파괴하고 도로를 넓히고

새로운 빌딩을 세울 수 없는 역사적인 유물을 보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세문화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 나라 중 독일은 유독 히털러의 침략전쟁에 필요했던 유명한 아우토반 고속도로는 전쟁의 유물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날 아우토반이 도시문화로 거론되는 점이 하나의 의문으로 남습니다.

 

여기에는 세계 자유무역시대가 넓게 자리하면서 부유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의학의 발전으로 장수시대에 들어가면서 

세계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났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 선풍을 일으키는 한국의 K문화와 K푸드에 한국의 아파트 문화는 약 100여 년의 세계 발전사의 중심에 

대한민국 그 중에 서울이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인 젊은 신세대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문화와 발전사의 표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 긍지를 발판으로 미래사회의 발전 모델이며 끊임없는 신문화를 보여 주어야 할 세대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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